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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에게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묻다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김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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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6.12 17:51   
케리그마신학연구원, 12일부터 7주간 강독 세미나 개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은 독일의 목사이자 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의 저작을 읽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1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 채움3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독 세미나에선 본회퍼의 박사학위논문인 <성도의 교제>(Sanctorum Communio)를 비롯해, 그의 전집이 자료로 사용된다. 연구원 측은 “본회퍼는 자신의 논문 내용을 삶에서 실천하다가 당대의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에게 외면을 당하고 마침내는 히틀러 독재정권에 의해서 처형됐다”며 “그의 교회개혁 사상이 담긴 책이 바로 <성도의 교제>”라고 설명했다.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될 세미나에는 유석성(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이신건(서울신학대학교)·고재길(장로회신학대학교)·김성호(케리그마신학연구원, 서울신학대학교)·김재진(케리그마신학연구원 원장)·오성현(서울신학대학교)·이정환(케리그마신학연구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연구원 측은 “그동안 한국교회와 신학계는 여러 모양의 한국교회 부패상을 접하면서, ‘위기’라고 저마다 소리를 높여 왔다. 그러나 누구 하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고, 단지 신학자들의 성토적인 논문발표만 난무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 Luther)의 주장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요, 본회퍼처럼 ‘신앙을 삶’으로 살아가는 ‘교회의 참된 모습’을 되찾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2843.